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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안함 찾은 황교안, 확장성 강조한 오세훈…홍준표 출마로 바빠진 황‧오
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30일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경쟁자인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. 자유한국당 당 대표에 출마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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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 통진당, 황교안 당대표 출마 선언한 날 검찰 고소 “직권남용”
29일 자유한국당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(왼쪽)과 같은날 황 전 총리를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 옛 통합진보당 국회의원을 지낸 김미희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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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치소 앞도 보수-진보 대결…양승태 구속에 “짜고 하는 것”VS“이겼다”
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구속영장이 발부됐다는 소식을 들은 민중당 당원 20여명이 환호하고 있다. 정진호 기자. “이겼다. 이겼다.” 양승태(71·사법연수원 2기) 전 대법원장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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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교안 “통진당 누가 없앴나” 오세훈 “당 지지 올릴 사람은 나”
2·27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의 유력 당권 주자로 꼽히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21일 부산에서 마주쳤다. 각자 다른 일정을 소화하던 중 공교롭게도 이날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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黃 "통진당 누가 해산시켰나" VS 吳 "내가 당 지지율 제고에 최적"
2ㆍ27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의 유력 당권 주자로 꼽히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21일 부산에서 마주쳤다. 각자 다른 일정을 소화하던 중 공교롭게도 이날 오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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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교안 “나도 꽃길만 걷지 않아…당의 고군분투 안타까웠다”
황교안 전 총리. [뉴시스] 황교안 전 총리가 자유한국당 입당 및 당 대표 출마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. 황 전 총리는 16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“자신을 낮춰 국민 속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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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명숙‧통진당‧전교조 재판까지…후폭풍 커지는 사법농단 수사
전 통합진보당 당원들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 및 이석기 전 의원 석방을 촉구하며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다. [연합뉴스] 양승태 사법부 당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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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점거당한 대법원…옛 통진당 당원들 "양승태 구속, 이석기 석방"
옛 통합진보당 당원들이 양승태 사법부 시절의 ‘이석기 전 의원 내란음모사건 재판거래 의혹’에 항의해 3일 대법원 청사 로비를 기습 점거하고 농성했다. 이들은 김명수 대법원장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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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석기 재판 거래 해명하라”…옛 통진당원들 대법원 기습점거
전 통합진보당 당원들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, 이석기 전 의원 석방을 촉구하며 김명수 대법원장과의 면담을 요청하고 있다. [뉴스1] 전 통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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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 하루 4차례 인터뷰 “혈액형 같아야 결혼하나, 후폭풍 내가 감당”
국민의당은 바른정당과 통합 여부를 묻는 전 당원 투표를 하루 앞둔 26일 국회에서 세 싸움을 벌였다. 안철수 대표 지지자들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통합 지지 기자회견을 했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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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 “혈액형 다르다고 결혼 못하나…전당원 투표 후폭풍 내가 감당할 몫”
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6일 방송과 라디오 인터뷰만 4차례 했다. 바른정당과의 통합의 당위성을 설명하기 위해서였다. 안 대표 측 관계자들은 “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건 여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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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종오 의원직 상실, '1인 정당' 된 민중당…김생기 정읍시장도 시장직 상실
지난해 4·13 총선 과정에서 불거진 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민중당 윤종오(54·울산 북구) 의원 등 국회의원 5명과 김생기(72) 정읍시장의 운명이 22일 대법원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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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진당 해산 3주년…민중당, 文 정부 향해 “이석기 석방하라”
민중당이 19일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 3주년을 맞아 문재인 정부를 향해 통진당 해산의 진실을 밝히고 이석기 전 의원을 석방하라고 주장했다. 19일 오전 서울 청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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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석기·한상균 사면 요청에 문 대통령 “준비된 바 없다”
문재인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종교 지도자 초청 오찬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왼쪽부터 이정희 천도교 교령, 김영주 한국종교인평화회의 회장, 설정 조계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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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대통령, 이석기·한상균 사면요청에 “준비된바 없다, 한다면…"
문재인 대통령은 6일 특별사면과 관련해 “사면은 준비된 바 없다”며 “(사면을) 한다면 연말연초 전후가 될텐데 서민 중심, 민생 중심으로 해서 국민통합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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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트럼프 방한’에 계속되는 반미집회…경찰은 ‘갑호비상’
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을 사흘 앞둔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르메이에르빌딩 앞에서 열린 'NO트럼프ㆍNO WAR 범국민대회'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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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 통진당 인사 모인 ‘민중당’ 공식 창당
15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민중당 광장출범식에서 김종훈ㆍ김창한 상임대표가 손을 흔들고 있다. [연합뉴스] 새민중정당과 민중연합당을 합친 ‘민중당’이 15일 공식 출범했다. 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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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 통진당원들 "박근혜 정권 정치탄압으로 의원 박탈…억울"
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광장에서 통합진보당 출신 전직 국회의원과 당직자들이 "당 강제해산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라"고 요구하고 있다. [옛 통합진보당 당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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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적단체 '소풍' 활동한 옛 통진당 당원 등 유죄 확정
이적단체를 구성하고 북한을 찬양·고무한 혐의(국가보안법 위반) 등으로 기소된 옛 통합진보당 당원들에게 대법원이 유죄를 확정했다. 대법원 1부(주심 김용덕 대법관)는 ‘6․15 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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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트 심상정ㆍ노회찬 나올까…세대교체 고민하는 정의당
정의당 심상정 대표(왼쪽)와 노회찬 원내대표. 신인섭 기자 정의당이 심상정 대표와 노회찬 원내대표의 리더십을 이어갈 세대교체를 고민하고 있다. 세대교체 논의는 심 대표가 다음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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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시민 작가와 심상정 후보의 인연
[2012-08-22]통합진보당 진보정치혁신모임.심상정 대표,유시민,노회찬 의원 참석. 아메리카노 커피를 마시는 유시민 전대표. 출처 중앙포토[2012-08-22]통합진보당 진보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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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준표 "문재인, 새로운 '뇌물 정권' 만들겠다는 이야기"
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22일 “국민들이 잊어버렸을 거라고 생각하고 새로운 '뇌물 정권'을 만들어보겠다는 게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이야기”라고 공격했다. 홍 후보는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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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 3월호] 대권 향한 세 번째 여정(旅程) 나선 손학규
■ 김대중 전 대통령 ‘적통’ 이어받은 사람은 오직 손학규뿐■ 상대가 누구든 이길 자신 없었다면 국민의당 들어왔겠나?■ 문재인의 정책·노선은 폐쇄적, 통합시대에 맞지 않아■ ‘저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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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미애 “설 연휴 전에 대선 예비후보 등록하게 할 것”
“모바일 투표? 우리 당에선 그런 말 안 써요.”더불어민주당에서 대선후보 경선룰과 관련해 ‘모바일’이란 단어를 꺼내면 당직자들은 질겁부터 한다. 대신 당직자들은 ‘ARS(음성자동응